본문 바로가기

전체 글271

[포켓몬 고] "레쿠쟈"를 과학적으로 고찰하다. 오늘부터 호연지방 이벤트의 일환으로 레쿠쟈와 '메가라티아스', '메가라티오스'가 등장했다. 며칠 전 [포켓몬 과학연구소]라는 책에서 이 포켓몬들에 대한 부분을 읽으며 이들 포켓몬들에 대한 사연을 알고 레이드를 진행하니 더욱 흥미진진하였기에 몇 가지 전하고 싶은 내용을 발췌하여 공유하고자 한다. 레쿠쟈는 규모가 큰 포켓몬이다. 몇 억년을 살았다고 전해지기도 하며 그 옛날 '그란돈'과 '가이오가'의 싸움을 말렸다고 하는 전설이 있기도 하다. 그리고 레쿠쟈는 오존층을 날아다니며 먹이인 운석을 먹는다. 이렇게 체내에 모인 운석의 에너지로 메가 진화를 한다. 운석: 우주에서 떨어지는 암석덩어리. 정말로 빠르고 뜨겁다. 낙하 속도가 매우 빨라 공기와 부딪히면 상당한 빛을 내뿜고, 여기서 내는 열로 인해 폭발하는 경.. 2023. 2. 22.
[포켓몬 고] `23 2월 호연지방 이벤트 공지 저의 포켓몬고 트레이너코드는 9537 1572 7559 입니다. 전설 레이드 배틀에서는 '레쿠쟈'가 https://namu.wiki/w/%EB%A0%88%EC%BF%A0%EC%9F%88 레쿠쟈 - 나무위키 처음에는 잘렸으나 DLC인 왕관의 설원에서 다른 전설의 포켓몬들과 함께 부활하였다. 이번에는 그란돈과 가이오가 보유 여부에 관계없이 다이맥스 어드벤처에서 출연한다. 화룡점정은 건재하지 namu.wiki 메가 레이드 배틀에서는 '라티아스'와 '라티오스'가 등장한다고 한다. https://pokemon.fandom.com/ko/wiki/%EB%9D%BC%ED%8B%B0%EC%95%84%EC%8A%A4_(%ED%8F%AC%EC%BC%93%EB%AA%AC) 라티아스 (포켓몬) 라티아스는 포켓몬의 일종이다. 라.. 2023. 2. 21.
[10초만에 얼굴이 작아지는 기적의 머리풀기] Book Review 올 겨울 매서운 추위에 그동안 해오던 실외 운동을 대신하여 각종 게임들이 그 시간을 차지하다 보니 2월 들어 머리가 지끈지끈 아프고 근육통이 오는 것 같기도 하였다. 특히 평상시 옷 입고 벗을 때 팔을 높이 드는 것이 살짝 힘겹게 느껴졌으며, 밤에 잠자리에 들어도 푹 숙면을 취하지 못하는 증상은 분명 나이 들어 그런 것이라 치부하기엔 너무나도 운동부족의 영향이 큼을 부인할 수 없을 것 같다. 그런데 운동도 운동이지만 좀 영리하게 해야 하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 든다. 이건 진짜 나이 때문에 피지컬적인 부분이 부족해서 그런 것이다. 그렇게 해서 마사지와 각종 테라피를 두루 찾아보게 되었다. 이 책! [기적의 머리 풀기]도 이런 원인에서 찾게 되었다. 다른 여러 마시지 책도 살펴보았지만 이 책의 특징은 이론적.. 2023. 2. 20.
[컬러愛 물들다] Book review 얼마 전 TvN의 '월간 커넥트 2'라는 프로에서 매년 올해의 컬러를 선정하는 미국 색채 연구소 팬톤의 총괄 디렉터인 리트리스 아이즈먼을 인터뷰하는 것을 보았다. 개인적으로 색깔이라는 본질에 무지한 탓도 있겠지만, 참 매력적인 직업이다... 그리고 색상 하나하나에 이름이 다 있고, 아름답지 않은 색이 없는 것이구나... 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또, 기회가 된다면 아이즈먼이 느끼고 이야기하던 "색"에 대해 한번 알아보고 싶은 생각도 했었는데, 이번에 우연찮은 기회에 이 책을 만나게 되었다. 이 책은 전반적으로 색의 역사적인 의미와 각각의 색이 다른 색들과 구별되는 의의와 그 배경을 가볍게 풀어쓰고 있다. 또한 색상의 좋고, 싫고, 높고, 낮고, 값어치 있고, 덜 떨어지고를 배제하고 어느 하나 아름답지 .. 2023. 2. 18.
[지브리 피아노 트리오 발렌타인 콘서트]를 다녀와서 지난 주말 롯데콘서트홀에서 열린 [지브리 피아노 트리오 발렌타인 콘서트]를 다녀왔다. 평소 내가 지브리 스튜디오의 음악을 좋아하고, 아이도 지브리의 영화를 웬만큼 알고 있다. 그래서 익숙한 지브리의 O.S.T선율이 클래식이라는 다소 지루할 수도 있는 선입관을 즐거운 시간으로 인식시킬 수 있으리라 생각하며 공연을 예매하게 되었다. 특별히 지난해부터 시작된 피아노레슨도 흥미를 끌게 하기에 충분했다. 주말 저녁 7시에 시작하는 공연이라 미리 잠실에 도착하여 식사도 하고 뒤뜰에도 나가 롯데타워와 사진도 찍었다. 공연 전 연주자같이 긴장되는 마음으로 기대반 설렘반 자리에 앉았다. 앞에 파이프오르간을 보니 정기적으로 연주회를 할 것 같았다. 생각보다 자리가 앞쪽이라 연주자의 숨결마저 느낄 수 있을 것 같았다. 바로.. 2023. 2. 17.
[앤서니 브라운의 원더랜드 뮤지엄전] 후기 방학을 맞아 가족과 아이들에게 사랑을 전하고 싶다면 [앤서니 브라운의 원더랜드 뮤지엄전]을 찾아 동화의 세계로 함께 모험을 떠나보기를 권한다. 아쉽게도 지난 12월 초부터 2월 19일까지 있는 전시라 앞으로 일주일도 채 남지 않았다. 하지만 앞으로도 한국인에게 사랑받는 대표적인 동화작가인 '앤서니 브라운展'은 다른 시간과 장소에서도 또 기획될 것으로 믿어 의심치 않는다. 특별히 이번 전시의 주제가 '원더랜드'인만큼 초현실주의적인 작품 내용에 대한 작가 개인의 역사적인 방향성과 계기 그리고 모티브로 삼고 있는 몇몇 캐릭터들에 대한 애정 듬뿍 담긴 사연들을 엿볼 수 있는 좋을 계기였다. 작년 초에도 예술의 전당에서 했던 기억이 있는데, 방학에 여유롭게 그림을 감상하기란 무지무지 힘겨웁기에 아점을 챙겨 먹고 .. 2023. 2. 16.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