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저널리즘14 [도시를 달리는 사람들] 함께 뛰는 나에게! 최근엔 정말 달리기가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아무리 마라톤이 붐이라고 하더라도 나에게 "달리기"라는 존재는 부는 바람에 상관없이 더욱 견고해지는 것 같다. 개인적으로 달리기를 했을 때, 정신적으로는 생각의 정리 내지는 개운함이 무엇보다 탁월하고 신체적으로는 전반적으로 슬림해지면서도 탄탄해지는 느낌을 맛볼 수 있다. 하지만 크루에서 함께 뛰는 것은 또 다른 의미가 추가되는 것 같다. 아직 '크루 속에서의 달리기'의 의미를 찾지는 못했지만 책에서나마 간접적으로 느껴볼 수 있는 것이 있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에 달리기에 관한 여러 책들을 검색하게 되었고, 이 책 [도시를 달리는 사람들]을 만나게 되었다. 앞서 밝힌 대로 이 책은 달리기에 대한 스킬이나 개인적인 감상 내지는 에세이와는 거리감이 있다. 물론 인터.. 2025. 3. 31. [THREAD(스레드)] vol.7 세상을 보는 눈 우리는 누구도 믿을 수 없는 세상을 살아가고 있다. 얼마 전 TV를 보니 이 노래를 부른 이가 AI인지 사람인지를 맞추는 프로였는데, 본래 가수보다도 더 업그레이드된 AI의 학습력에 놀라움을 넘어선 무서움을 느꼈다. 그만큼 내가 맞다고 믿는 것이 정말 신뢰할 수 있는 지식(혹은 정보)인지 우리는 얼마나 검증을 하며 살고 있는가. 아니 이마저도 포기해 버리고 알고리즘이 일러주는 대로 보고 싶은 것만 보고, 그렇지 않은 것은 못본채한 채로 살아가고 있는 것은 아닌지 되돌아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 그런 의미에서 이 책 [THREAD(스레드)]는 세상을 바라볼 올바른 기준을 제시하고 있다. 본래 이 책은 매달 발행되는 시사월간지였다. 하지만 현재는 그 방식을 바꿔서 다달이 보기는 힘든 것 같다. 개인적으로.. 2024. 12. 4. [THREAD(스레드)] vol.7 필사 인증 사락 독서챌린지 [스레드 vol.7] 필사 인증 10일 차 우유라는 품목 하나를 두고 이렇게 여러 방면에서 생각해 볼 수 있다는 것에 많이 놀랐다. 그동안 우리가 당연하다고 생각했던 것들이 어느새 시대를 지나 변화한 가치관에 따라 그렇지 않을 수 있다는 것을 보며 또 한 번 절대적 개념은 없구나 생각했고, 한편으로는 참 피곤한 세상이라 느꼈다. 하지만 생존을 위해서는 이런 흐름을 읽을 수 있는 능력이 필수적으로 필요하지 않을까. 지금까지 [스레드]라는 잡지를 통해 시대를 읽고자 하였다. 그리고 이를 필사하며 우리 앞에 펼쳐진 뉴스의 본 뜻을 알아내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깨닫게 된 뜻깊은 시간이었다. 2024. 12. 3. [THREAD(스레드)] vol.7 필사 인증 사락 독서챌린지 [스레드 vol.7] 필사 인증 9일 차 우리의 감각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다시 한번 일깨워주는 중요한 멘트가 아닐까 생각한다. 약 30년 전 학생기자로 학교 미술선생님과 한 인터뷰에서 인간을 대체할 로봇의 위협에 대해 '눈물을 흘릴 수 있는 컴퓨터는 없다. 인간의 감정을 대체할 기계는 없기 때문에 미래 예술가라는 직업에 걱정은 안 한다'라고 하셨던 기억이 난다. 이제 우리 시대는 기계를 완전히 배제하고 생각할 수 없는 시점에 이르렀지만, 그래서 더욱더 인간 고유의 감각의 중요성은 더욱 중요하게 느껴진다. 나를 향한 각가지 알고리즘이 넘쳐 남에도 기계에 속박되지 않고 나의 나다움을 내세울 수 있는 차별화된 사고가 절실해지는 요즘이다. 2024. 12. 2. [THREAD(스레드)] vol.7 필사 인증 사락 독서챌린지 [스레드 vol.7] 필사 인증 8일 차 내가 현재 듣고 있는 수많은 소리들이 인공에 의한 것인지 자연의 소리인지 떠올려본다. 인공에 의한 소리는 소음에 가깝다고 생각할 수 있을 것 같은데 이제는 이마저 통제 가능하도록 리듬과 선율을 넣는 음악의 개념으로 대하게 된다니 정말 관점의 전환은 한순간인 듯하다. 문득 몇 년 전 지방선거 운동기간에 크게 틀어 놓은 확성기와 방송앰프 등에 맞서 클래식 음악을 듣기 시작한 것이 지금에까지 이르고 있는데, 전화위복이랄까 오히려 좋은 음악을 가까이에서 접할 수 있게 됨에 감사를 느낀다. 2024. 11. 29. 이전 1 2 3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