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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락독서챌린지10

[호박 목걸이] 필사 인증 필사 10일 차. 드디어 필사 10일 차, 마지막 날이다. [호박 목걸이]의 주무대인 "딜쿠샤"는 힌디어로 '기쁜 마음의 궁전'이라고 한다.테일러 부부가 1923년 꿈꾸던 "딜쿠샤"를 준공하고 얼마나 행복했을지를 상상해 본다. 이미 100여 년 전에 이 땅에 살았던 이들의 삶의 흔적이지만 그리 멀게만 느껴지지는 않는다. 지금 우리의 삶의 터전도 밖에서 느끼는 압박감은 어떨지 몰라도 "딜쿠샤" 같은 가정, 삶의 안식처를 만들어 갈 수 있기를 소망한다. 2024. 8. 24.
[호박 목걸이] 필사 인증 필사 9일 차우리들 삶의 마지막도 이와 같으면 참 좋겠다. 너와 나는 영원히 함께하고 있어... 2024. 8. 23.
[호박 목걸이] 필사 인증 필사 8일 차 내 인생의 [호박 목걸이]! 나도 나 자신의 삶을 이렇게 회고할 수 있기를 바라본다. 2024. 8. 22.
[호박 목걸이] 필사 인증 7일 차 필사 인증사람의 앞날은 한 치 앞도 내다볼 수 없습니다. 그렇게 '쾅' 문을 닫고 들어간 것이 그의 마지막일 줄 누가 알았을까요? 그리고 남편의 유골을 한국에 묻기 위해 해방 이후 서울을 방문합니다. 1948년, 서울 방문! 그에게는 당위성을 띈 임무였을 것입니다. 2024. 8. 21.
[호박 목걸이] 필사 인증 필사 6 일차포로수용소 안에서 결혼기념일을 기념해 주기 위한 다른 이들의 깜짝 이벤트. 가장 힘겨운 상황에서 감사와 만족, 희망과 의지를 엿볼 수 있는 아름다운 광경이다. 2024. 8.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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