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사락독서챌린지10

[호박 목걸이] 필사 인증 필사 5일 차 포로 교환을 위해 동남아의 서양인들과 만나 일본 여기저기를 옮겨 다니며 포로수용소에서 생활하며 터득한 생존방법.  우리가 일본의 잔재를 아직 많이 갖고 있기 때문일까? 왠지 익숙하게 들린다. 하지만 서구문명은 개인의 가치를 높게 평가하였기에 이런 메시지를 기억하고 여기에 맞추려고 노력해야 하지 않았을까? 지금도 유효한 것만 같은 이 메시지를 보며 씁쓸한 미소를 짓게 된다. 2024. 8. 19.
[호박 목걸이] 필사 인증 [호박 목걸이] 필사 인증 4일 차 한국에서 추방당하기 전, 모든 물건들을 압수당하고 달랑 남은 성경 한 권과 브리테니커 백과사전. 이제 그들이 삶의 희망으로 삼을 수 있는 것들은 두 권의 책과 음악, 그리고 이런 상황에 터져 나오는 감사와 생존의 의지가 아니었을까? 2024. 8. 18.
[호박 목걸이] 필사 인증 >  3일 차 [호박목걸이] '딜쿠샤'의 안주인 '메리'의 기록을 정리한 책.올해 8.15 광복절을 맞아 의미를 갖고 읽는다. 이들 테일러 부부의 아들이 태평양전쟁 발발로 공병대에 자원입대를 하고 다른 이들로부터 전해받은 이 메시지에는 얼마나 감사함이 묻어나고 있는가! 이후 일본인들의 깐죽거리듯이 일본군이 싹 쓸어버려 아들이 죽었을 것이라는 말들은 개화된 선진문명을 추구하고 있다는 일본인 자신들이 한없이 저급한 자기들만의 언어유희를 통해 씻을 수 없는 만행을 저지르고 있지 않나 생각한다.   #사락독서챌린지 이벤트 event.yes24.com 2024. 8. 17.
[호박목걸이] 필사 인증 >  2일 차 [호박목걸이] '딜쿠샤'의 안주인 '메리'의 기록을 정리한 책.올해 8.15 광복절을 맞아 용기 있게 읽어 내려가 본다.그 시절, 조선인들과 대한제국과 일제강점기를 함께 경험한 당시 서양사람들의 시각을 엿볼 수 있다. 특히 일제의 태평양전쟁의 시작과 더불어 국내에 거주하고 있는 이들에게까지 영향을 미치는 모습을 보며 얼마나 두려웠을까? 싶은 생각이 든다. 그들 역시 단순히 이득을 취하기 위해 조선으로 건너온 장사꾼만으로 보이지 않는다.    #사락독서챌린지 이벤트 event.yes24.com 2024. 8. 16.
[호박목걸이] 필사 인증 [사락 독서 챌린지] 1일 차 [호박목걸이] '딜쿠샤'의 안주인 '메리'의 기록을 정리한 책.올해 8.15 광복절을 맞아 용기 있게 읽어 내려가 본다. 2024. 8. 15.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