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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 Life46

23. 5.28 휴일을 보내며... 나이가 들수록 시간 가는 속도가 빠르다고 하는데, 올해는 정말 빨리 지나가는 것 같다. 한 달 한 달 정신 차리고 무언가 할 마음의 여유도 없이 이미 5월이 다 지나가고 있다. 아직 모든 게 마무리된 것도 아니고 아직 그 끝이 언제일지도 모르지만 그때그때 닥치는 대로 생각하련다. 지금 내 옆에 정 줄 놓지 않게 도와주고 있는 와이프와 기도로 함께 해주시는 분들이 있음에 진심으로 감사함을 느끼고, 나 역시 누군가를 이해할 마음의 너비와 깊이가 커지고 있는 느낌을 받는다. 이제는 조금이나마 이것이 삶의 한 과정임을 알아가고 있기에, 앞으로 닥쳐올 여러 가지 사건들도 의연하게 대처해 나가보려 한다. 2023. 5. 28.
[매일성경] `23 5-6월호 올해 세 번째 매일성경이다. 지난 두 달 동안 주일설교 적기에 급급했던 나의 행태를 반추하며 이번 호를 살까 말까 살짝 고민하기도 했는데, 역시 "산다"가 정답이었다. 묵상은 하나님을 향한 우리 몸의 약속이다... 묵상 속에서 몸이 보내는 물리적 시간의 중요성을 간과하지 말라. 아비누스: 인간의 몸에 학습되어 새겨진 확신, 성향 욕구 체계를 일컫는 말 묵상을 '하는' 것이 중요하며, 이러한 습관은 우리 몸에 무언가를 새겨 우리 자아의 심원한 부분을 형성해 간다. 즉, 바쁜 시간을 쪼개어 묵상하는 습관은 하나님의 임재에 대한 감각과 갈망을 형성한다. 하나님 말씀의 묵상을 통해서 현실을 통찰하는 안목을 얻고 흔들리지 않는 정체성을 얻은 사람들이 맺는 삶의 열매는 하나님으로부터 인정받는 것이다. 하나님을 닮아.. 2023. 5. 2.
2023 어스아워 3월 25일 (토)요일 저녁 8시 30분부터 한 시간 동안 이어진다. 무슨 말이 필요할까? 지구를 위해, 우리 다음 세대를 위해 다 같이 동참하자. WWF 어스아워🌏 '지금이끌때' 지구를 위한 한 시간 불 끄기 earthhour.co.kr 2023. 3. 25.
`23 3.12 주일 설교 HillSide Church 19. 그러므로 형제들아 우리가 예수의 피를 힘입어 성소에 들어갈 담력을 얻었나니 20. 그 길은 우리를 위하여 휘장 가운데로 열어 놓으신 새로운 살 길이요 휘장은 곧 그의 육체니라 21. 또 하나님의 집 다스리는 큰 제사장이 계시매 22. 우리가 마음에 뿌림을 받아 악한 양심으로부터 벗어나고 몸은 맑은 물로 씻음을 받았으니 참 마음과 온전한 믿음으로 하나님께 나아가자 23. 또 약속하신 이는 미쁘시니 우리가 믿는 도리의 소망을 움직이지 말며 굳게 잡고 24. 서로 돌아보아 사랑과 선행을 격려하며 25. 모이기를 폐하는 어떤 사람들의 습관과 같이 하지 말고 오직 권하여 그 날이 가까움을 볼수록 더욱 그리하자 세상은 참 넓고 돌아이는 참 많다. 너무 똑똑한 사람들... 자세히 들여다보면 작은 일에만 똑똑하.. 2023. 3. 13.
고린도후서 5장 17절(3월12일 주일예배 요약)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 것이 되었도다. 아멘 먼저 내가 예수 그리스도 안에 거하라. - 그리스도께서 나와 함께 하심 - 나의 정욕과 탐욕을 십자가에 못박으려 애쓰는 사람 - 지금 쉴 때인가? 쉴 수가 없으닌까 쉬어야 한다. 새로운 피조물 - 내가 행복하면 된다. 내 마음의 분주함은 무엇에서 발로하는가? 예수의 마음으로 살아보자. 그래, "예수의 마음" - 자녀의 미래에 대한 확신 vs 염려·고민: 먼저 내가 진정 행복한 생활을 하고 있는가? 우리의 자녀들이 부모를 위해 무슨 기도를 하는지 알아야 한다. 이것이 제 3자를 눈을 통한 나의 현실이 아니겠는가? 자녀에게 감사해라. 2023. 3.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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