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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시마 오염수의 진실] 요약 정리 No.3

by 진짜짜장 2023. 7.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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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사성 물질은 그 존재 자체가 위험성을 가지고 있지만 사람들의 눈에 보이지 않으므로 무방비 상태로 당하기 쉽다. 즉, 핵으로 인한 환경파괴는 '다시', '재생', '복구'라는 말을 적용할 수 없다. 일본 정부의 후쿠시마 핵 오염수 투기를 막기 위해 먼저 이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아는 것이 중요하겠다. 계속 이어서 살펴보고자 한다. 

5. 오염수에 포함된 삼중수소가 도대체 어떤 물질인가요?

  • 삼중수소: 반감기 12.3년, 베타선을 방출하는 방사성 핵종, 수소와 구별되지 않으므로 물이나 공기 중에 수소처럼 거동, 생태계 방출 - 먹이사슬 - 생물축적과 농축 - 인간섭취; 사실상 인체의 모든 조직에 축적
  • 전리: 방사선(Energy)이 충돌할 때 전자가 원자핵으로부터 떨어져 나가 분자 단위에서 분자 절단이 발생하는 현상. 특히 기존 원자·전자구조의 붕괴로 인해 인체는 상당한 건강피해를 유발하게 된다.  

출처: [후쿠시마 오염수의 진실]  23p.

위 보는 바와 같이 붕괴 완료 후 헬륨으로 변하면서 수소의 자리에 헬륨이 있게 되는 '원소 전환'이 발생할 수 있다. 이러한 변화가 세포 내 소기관이나 유전물질에서(DNA, 염색체, 미토콘드리아 등) 발생하면 암발생이나 백혈병 기타 후세대의 유전적인 선천성 질환으로 나타날 가능성이 있다.

6. 바다에 버리는 것 말고 다른 대안은 없을까요?

 - 육상에서 장기 보관하는 대안을 제시한다. 

  • 대안 1: 대형 택크를 사용하는 방식
  • 대안 2: 모르타르 고체화 방식

    이는 방사성 물질 확산의 최소화 보관기간 방사능이 줄어드는 것을 기대할 수 있다.

출처: [후쿠시마 오염수의 진실]  25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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