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러분은 "엘르"라는 잡지 하면 무엇이 떠오르나요? 저는 유행을 주도함, 예술적인 일상, 명품으로 대표되는 이미지가 연상되는데요, [엘르 데코 코리아]는 반년에 한 번씩 종이잡지로 발간을 하고 있습니다. 이번 겨울 북에디션의 주제는 키친(주방)입니다. 세련된 엘르의 이미지만큼이나 주방에 대한 다양한 정보가 실려 있을 것 같아 무척 기대가 되는데요, 특별부록으로 "ATHA 코튼소재 허리형 앞치마"가 랜덤으로 1종 증정됩니다. 그리고 이 앞치마에 대한 내용도 볼 수 있고요. 평범한 앞치마 한 장이지만 주방의 데코로써의 디자인을 고려한 ATHA의 철학을 엿볼 수 있는 아이템이라니 잡지 못지않게 탐납니다.

잡지는 시대를 아우르며 과거와 현재 그리고 개별적으로 애착하는 아이템까지 어느 하나 놓치지 않고 주방의 모든 것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특히 최근 가장 각광받고 있는 디자이너이자 아티스트인 "해리 누리예프"의 작품들과 인터뷰는 다소 실험적이지만 설치미술로써의 공간과 예술에 대한 제3의 시선을 엿볼 수 있어서 매우 흥미로웠습니다. 이는 다음의 영어가이드에서도 요약하여 소개하고 있으니 같이 한번 느껴보시길 권합니다.

잡지는 종이재질이지만 화보집 사이즈로 크기가 큰 편입니다. 그래서 미술품을 감상하듯 한 장 한 장 넘겨보는 재미도 쏠쏠합니다. 그렇지만 실려있는 글의 수준은 매우 높습니다. 어떤 해설은 현실과 동떨어진 것 같은 느낌이 들기도 하지만 이것이 예술과 생활을 하나로 묶어 생각하는 새로운 콘셉트가 아닐까 생각해보기도 합니다. 비단 주방뿐만 아니라 어떤 아이템에 대한 다양한 소개는 내용을 더욱 풍성하게 하여 독자로 하여금 사고의 영역을 주방에 국한시키지 않기에 오히려 더 실용적으로 다가옵니다. 집집마다 주방의 역할은 분명 다를 것입니다. 당신이 원하는 주방을 가장 예술적이고 섬세하게 상상케 할 이번[엘르 데코 코리아] 겨울 북에디션을 감히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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