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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구멍에 대해 설명해 주는 책이다. 이 책에는 많은 구멍들이 나오지만 나는 바닷속의 구멍이 제일 좋다. 왜냐하면 바닷속의 구멍들은 신기하기 때문이다. 나는 블랙홀이 우주에만 있는 줄 알았는데, 바다에도 블랙홀이 있다는 게 신기하고 가보고 싶었다. 그리고 미국의 오리건 해안에는 "토르의 우물"이 있다는 것도 처음 알았다. 여기에서 "토르의 우물"은 태평양의 물을 다 마셔 버리는 싱크홀이다. 다음으로 좋은 동굴은 지하도시이다. 전쟁이 날 때 대피하는 방공호는 너무 무서울 것 같다. 장기간 전쟁이 이어지면 방공호에서 오랫동안 있어야 되는데, 그러면 나는 무서울 것 같다. 지하도시 중에서도 제일 좋은 곳은 토론토에 있는 "패스"라는 곳이다. 이 "패스"는 지하거리인데 지상에 사람들이 너무 많이 다녀서 이곳을 만들었다고 한다. 이곳에서의 놀라운 점은 길이기 30㎞에 이르고 1,200개의 상점에서 5,000명의 사람들이 일하고 있다는 게 신기하고 놀라웠다. 다음으로 신기한 구멍은 평범하지만 비범한 구멍이다. 나는 이 종류에서 제일 좋은 구멍은 이탈리아 로마의 콜로세움이다. 여기에서는 맹수(사자)를 풀어놓아 검투사들이 싸우는 경기도 했었다고 한다. 나는 바다의 블랙홀이 가장 신기하고 놀라웠고, 방공호라는 것도 이 책을 통해 처음으로 알게 되었다. 그래서 이 책은 여러 가지 구멍의 종류를 알려 주어서 재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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