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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한 시대가 끝나고 한 세대가 떠나가는구나.
지금껏 살아오면서 즐겁고, 기쁘고, 슬프고, 화나고 등등 많은 감정들의 원천이기도 했고,
어려웁지만 고맙고, 그래서 사랑해야만 하는 존재였던 분.
"고생 많으셨습니다, 할아버지. 하늘에서 편히 쉬십시오.
이제 그 무거운 책임감 내려 놓으시고 편히 쉬십시오."
모든 장례절차를 앞두고 '태풍의 눈'에 서있는 듯 고요한 가운데
당신을 추억하며 잠 한숨 못 이룹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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