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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락독서챌린지53

[THREAD(스레드)] vol.7 필사 인증 사락 독서챌린지 [스레드 vol.7] 필사 인증 8일 차 내가 현재 듣고 있는 수많은 소리들이 인공에 의한 것인지 자연의 소리인지 떠올려본다. 인공에 의한 소리는 소음에 가깝다고 생각할 수 있을 것 같은데 이제는 이마저 통제 가능하도록 리듬과 선율을 넣는 음악의 개념으로 대하게 된다니 정말 관점의 전환은 한순간인 듯하다. 문득 몇 년 전 지방선거 운동기간에 크게 틀어 놓은 확성기와 방송앰프 등에 맞서 클래식 음악을 듣기 시작한 것이 지금에까지 이르고 있는데, 전화위복이랄까 오히려 좋은 음악을 가까이에서 접할 수 있게 됨에 감사를 느낀다. 2024. 11. 29.
[THREAD(스레드)] vol.7 필사 인증 사락 독서챌린지 [스레드 vol.7] 필사 인증  7일 차 우리나라가 마약청정국이 아니라는 사실은 이제 누구나가 인식하고 있다. 하지만 마약으로부터 안전을 확보할 수 있는가에 대한 질문에는 선뜻 답하기 힘들 것 같다. 점점 일상생활에서 마약으로부터의 유혹과 위험으로부터 노출되어 있음을 인정하지 않을 수 없다. 어느 정도 가치관이 확립된 어른된 나는 그렇다 쳐도 아이들은 어떻게 올바른 정체성을 가지고 살아갈 수 있을까? 그리고 합법적으로 사용하는 것과 불법적으로 오남용 하는 것의 기준은 무엇인가? 전문가로부터 일반인에 이르기까지 머리를 맞대로 깊이 고민해야 할 난제이다. 2024. 11. 27.
[THREAD(스레드)] vol.7 필사 인증 사락 독서챌린지 필사 인증 6일 차 [스레드 vol.7] 해당 기사는 삼성 이재용 회장의 취임 즈음에서 삼성과 관련된 반도체 전쟁의 역사와 삼성에 대한 국민의 기대에 이야기하고 있다. 대한민국 국민에게 '삼성'이란 기업은 애증의 관계에 있지 않나 생각한다. '5만 전자'니 '6만 전자'니 같은 말들을 떠들어 대도 결국 삼성에 기대고 있는 국민들이 태반이기에 삼성에 거는 기대와 아쉬움 또한 크게만 느껴진다. 역설적으로 삼성에 의존하지 않는 태도가 절실하기만 하다. 2024. 11. 26.
[THREAD(스레드)] vol.7 필사 인증 5 사락 독서챌린지 [스레드 vol.7] 필사 인증 5일 차 "COP27"은 제27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의 약자다. 당시 "COP27"은 실질적인 기후와 환경에 대한 회의를 떠나 일종의 '세계적인 그린워싱 쇼'로 전락해 버렸다는 평가를 받는다. 당시 기후위기 대책과 정반대의 길을 걸었던 트럼프가 재집권하고 각 나라의 국수주의, 민족주의가 만연하는 이기적인 행태가 과연 무슨 의미가 있을까 생각한다. 기후위기는 전 지구적으로 바라봐야 할 문제이고, 그 어느냐라도 여기에서 자유로울 수는 없다. 모두의 인식이 전환되어야 할 필요를 절감한다. 2024. 11. 25.
[THREAD(스레드)] vol.7 필사 인증 예스24 사락 독서챌린지 [스레드 vol.7] 필사 인증 4일 차 최근 우리 사회는 "N포세대"라는 표현을 자주 보게 된다. 그만큼 대학에 진학하고 사회에 진출하여 자리를 잡아야 하는 세대들이 예전엔 당연히 그 나이에 걸맞게 하던 것들이 이제는 자신의 능력 이상으로 버거워져 포기를 하고 마는 상태에 이른 것이다. 우리가 "MZ세대"라고 지칭하는 그들이 쉽게 정착할 수 있는 문화가 마련되어야 그들을 바라보는 시선 또한 바르게 정립될 수 있지 않을까. 우리 모두가 힘든 시대를 살고 있지만 예전에 느낄 수 있었던 낭만과 추억이 점점 사라지는 듯싶어 뭔가 아쉬움이 깊어간다. 2024. 11.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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