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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모두 포켓몬 친구

[포켓몬 고] 빛을 굴절시키는 "라티아스"의 깃털

by 진짜짜장 2023. 2.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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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연지방 이벤트 기간 중인  어제부터 전설의 포켓몬 '레쿠쟈'와 "메가라티아스" 및 "메가 라티오스"가 레이드에 나오고 있다. 

 앞서 본 바와 같이 해당 포켓몬을 알고 게임을 한다면 좀 더 흥미진진하게 즐길 수 있을 것이란 생각에 [포켓몬 과학 연구소]에 있는 내용을 발췌하여 몇 가지 소개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여러분이 어제 잡은 메가라티아스의 개체는 어땠나요? 저 개인적으로는 라티오스와 라티아스를 각각 한 번씩 했는데요, 우연찮게 각각 색이 다른 개체가 하나씩 나와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하지만 함께 레이드를 하는 트레이너의 인원에 따라 메가에너지는 다르게 주어지는 것 같습니다. 많게는 220개(20/20)에서 150개(10/20)까지 받는 것 같아서 메가에너지 때문에 몇 번을 더 해야 하나 고민하고 있습니다.  

저의 포켓몬고 트레이너코드는 9537 1572 7559 입니다.

색이다른 라티아스의 모습

<무한포켓몬 라티아스로부터 물리를 배우자>

 티아스는 유리 같은 깃털로 몸을 감싸 모습을 바꾼다고 한다. 즉, 빛을 굴절시키는 깃털로 전신을 둘러 자신의 모습이 보이지 않게 하는 능력을 자유자재로 사용한다.

  • 빛의 굴절: 공기와 물 또는 공기와 유리 등 성질이 다른 투명한 두 물질의 경계선에서 빛이 꺾여 구부러지는 현상이다.  예를 들어 렌즈가 빛을 모으는 것이나 수영장 안의 물결로 인해 내부가 흔들리는 것처럼 보이는 것 등 모두 빛의 굴절 때문이다. 

 이러한 빛의 굴절을 이용하여 라티아스는 상대를 착각하게 만들 수 있다. 만약 유리 같은 깃털로 온몸을 감싼다면 빛의 굴절로 모습을 감출 수가 있을까? 어디까지나 과학적 상상이지만 불가능하지는 않다. 라티아스의 가느다란 털은 빛을 여러 방향으로 굴절시키거나 반사하기 때문에 투명한 색이라도 흰색으로 보인다. 아마도 희고 둥근 형체가 흐릿하게 몸 전체를 감싸고 있기 때문에 라티아스가 그 안에 있다는 것은 확실하지만 모습은 보이지 않는 그런 광경일 것이다. 어디까지나 추측이지만 라티아스라면 이러한 몸 전체의 굴절을 이용하여 그 이상으로 확실히 모습을 감추지 않을까?

색이다른 라티오스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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