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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난의추리노트2

[세계사탐정 코난4; 마르코 폴로 미스터리] 도서 리뷰 이번 [세계사탐정 코난 4권]의 작은 제목은 "마르코 폴로 미스터리"이다. '마르코 폴로'하면 '동방견문록'을 지어 아시아의 문화를 유럽에 알린 사람으로 알고 있다. 이에 얽힌 미스터리가 어떤 내용일까 무척 궁금해진다. 4권은 "마르코 폴로"라는 나라의 미스터리이다. 코난은 투명인간 사건을 자갈의 색 종류로 알아냈다. 이번 시간여행자의 이름은 '와카즈키', '미즈키', '몬지로'이다. 어떤' 마르코 폴로'라는 여자아이의 어머니가 위독하시다. 근데 그 아이도 '지혜의 열매'가 필요하다. 이때 '지혜의 열매'를 얻기 위해서는 금화 5개가 필요했다. 하지만 지금 그들에겐 금화 1개와 반짝이는 카드뿐이었다. 그래서 금화 3개를 구하기 위해 떠나는 모습은 나에게 무척 인상적이었다. 책 중간중간에 나오는 '코난의 .. 2024. 2. 12.
[세계사 탐정 코난 1] 도서 리뷰 코난이 세계사탐정으로 돌아왔다! 현재(`24 1월 기준) 12권까지 나와 있는 [세계사 탐정 코난] 시리즈를 접하게 되었습니다. 원래는 동네 도서관에서 처음 보게 되었는데, 읽다 보니 너무 재미있어서 엄마한테 사달라고 했고, 드디어 내 손에 책을 받아 들게 되었습니다. 1편은 "거대 피라미드 미스터리"로 세계 각지에 퍼져 있는 각가지 피라미드의 기원과 여러 가지 이야기들을 담고 있습니다. 기원전 2400녀년 쯤 아가사 박사가 사라졌고, 지혜의 열매를 찾아 헤맨다. 그러면서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그리고 이집트의 역사를 알아볼 수 있어서 좋았고, 장난꾸러기 국왕은 공부를 안 하는군요. 또 도적이 모습을 감추었다가 들어내는 게 재미있었습니다. 국왕 네페르는 결국 보물을 찾는데 지혜의 열매를 찾은 뒤 시간의 단.. 2024. 1.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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