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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성경20

[디모데전서 1:18-20] 오늘의 묵상 딤전 1:18 아들 디모데야 내가 네게 이 교훈으로써 명하노니 전에 너를 지도한 예언을 따라 그것으로 선한 싸움을 싸우며  19 믿음과 착한 양심을 가지라 어떤 이들은 이 양심을 버렸고 그 믿음에 관하여는 파선하였느니라  20 그 가운데 후메내오와 알렉산더가 있으니 내가 사탄에게 내준 것은 그들로 훈계를 받아 신성을 모독하지 못하게 하려 함이라   아멘"선한 싸움을 싸우라"는 '믿음과 착한 양심을 지키라'와 일맥상통한다. 믿음과 양심, 신앙과 윤리는 불가분리의 관계에 있다.  무슨 말이 더 필요할까. 하나님 앞에 바르게 설 수 있도록 이 땅에서의 선한 싸움을 계속 이어가리라 다짐한다. 2024. 11. 2.
[매일성경] `24 11-12월호 소개 이제 올해의 마지막 큐티 책을 구입했다. 돌이켜보면 정말 빠르게 시간이 흘러간다고 밖에는 말할 수밖에 없을 것 같다. 항상 시간을 나름의 조각으로 구획하고 그 시간에 맞추어 최선을 다해보려 노력해 왔던 기억이 아직 선명하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의 죄성은 여전히 존재하고 있으며 아직도 진행 중이라는 사실이 지금 내가 말씀을 붙잡고 믿음생활 할 수밖에 없는 이유가 아닐까 싶다. 두 달에 한 번씩 큐티책을 구입할 때마다 정기구독을 할까 고민을 해보기도 하였지만 겸사겸사 다른 책들도 함께 둘러볼 여유와 함께 관성처럼 배달되는 것이 아닌 '책 샀으니 열심히 해야 한다~!'는 무언의 다짐은 도돌이표처럼 시간적 연속성을 재확인시켜 주었다. 한해 한해 묵상집이 쌓여가는 대로 내 믿음도 비례하여 성장하면 좋겠지.. 2024. 10. 14.
[매일성경`24 9-10월호] 큐티를 시작하세요. 아직 날이 많이 무덥지만 다가올 9월의 추석 명절과 추분 등의 가을 절기를 바라보며 [매일성경 `24 9-10월호]를 신청했다.  생각보다 시간은 정말 빨리 지나간다. 7월 시작하며 이제 2024년도 반밖에 안 남았다고 했는데, 이제 넉 달, 계절로는 가을을 바라보고 있으니 얼마나 시간이 쾌속으로 지나가는가. 그리고 그동안 나는 얼마나 성장했는지, 무엇을 바라보고 살고 있는지를 한번 돌아보게 된다. 재작년에 상을 치르고, 작년에 가족의 병치레 그리고 올해는 나아질 것이라는 희망과 함께 시작했지만 그동안 나는 심한 타성에 젖어 그냥 물 흘러가듯 내 하루하루를 맡기고 소위 정줄을 놓고 산 나날들이 많았음을 고백한다. 그나마 큰 위안이라면 관성과 같이 [매일성경] 묵상과 장모님께서 단톡방에 넣어주시는 하루 묵.. 2024. 8. 21.
[매일성경 `24 7-8] 신간 소개 바깥 날씨는 이미 폭염이다. 아직 6월인데 너무 빠른 느낌마저 든다. 날이 길어진 만큼 할 수 있는 일거리도 늘어날 것만 같은데 결코 그렇지는 않은 것 같다. 예전 우리 부모세대때와는 피부로 체감하는 경제가 너무 안 좋다. 자칫 무기력해지고, 나태해질 수도 있는 이 시기에 하늘에서 내려온 동아줄처럼 또다시 큐티책 구입할 시기가 되었음을 알아차린다. '아~ 벌써 7-8월호라니, 올해도 반이나 지났구나!' 솔직히 지금 큐티하는 부분이(매일성경 5-6월호 본문) '사도행전'이라 얼마나 편하게(?) 직접적인 은혜를 느끼며 하고 있는지 모른다. 아마 영화 [바울]도 한몫했으리라 생각한다. 하지만 7-8월호의 본문이 '예레미야'라고 했을 때 할까 말까 살짝 고민을 했었다. 하지만 그냥 습관처럼 하기로 했다. 삶의 .. 2024. 6. 26.
[매일성경]`24 5-6월호 소개 매일 실천하려고 노력하는 성경묵상이 벌써 5월로 향하고 있다. 이미 습관으로 자리 잡은 [매일성경] 큐티가 이번 달과 다음 달에는 으로 이어져서 기대감이 크다. 왜냐하면 개인적인 신앙생활도 그렇거니와 사회적인 크리스천들의 영적 회복이 중요한 요즘의 현실이 특별히 을 묵상함으로 더욱 순종하는 삶을 살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더욱 그런 것 같다. 별다른 교회 내의 친교 내지는 봉사활동을 하지 않고 있기에 나의 크리스천으로서의 정체성은 생활가운데 디아스포라로서 보이는 디테일한 삶의 태도로 드러날 것이다. 그래서 얼마 전 (부활절 특선으로 자체) 시청하였던 영화 의 시대적인 배경과 더불어 지금 실천할 수 있는 삶의 태도도 깊이 묵상할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 사도행전은 성령의 역사가 만든 교회의 역사입니다... 2024. 5.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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