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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 Life

[긴 인생을 위한 짧은 영어책] 필사 인증

by 진짜짜장 2025. 1.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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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사락 독서챌린지 [긴 인생을 위한 짧은 영어책] 필사 인증 2일 차

 해외에 나가서 그 나라의 현지어 혹은 영어를 구사해 본 적이 있는가? 나 역시 모국어가 아닌 이상 원주민과 같은 원활한 의사소통은 기대하기 힘들었고, 이상하리만큼 얼굴 표정과 손짓 나아가 드로잉까지 언어 구사 이외의 가능한 수단과 방법을 다 동원하여 소통하고자 노력했던 기억이 난다. 그런데 저자 또한 현지 영어에 대한 접근을 비언어적 메시지에 집중하여 살폈다고 하니 얼마나 다행인지 모르겠다. 그러고 보면 어떤 언어든 서로 간의 의사소통을 위해 만들어진 것인데, 유독 우리는 영어를 소통 이상의 무언가로 큰 의미를 부여해 지레 겁부터 집어 먹고 기피하게 만든 것이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든다. 이제는 토익, 텝스 또는 대학영어강좌 등의 시험으로부터 비교적 자유로워졌으니 회화로써 접근할 마음이 생기지만 이전엔 큰 맘먹고 엉덩이 딱 붙이고 앉아야만 잘할 수 있을 것만 같은 학문의 하나로 여기고 있었으니 말이다. 저자의 '비언어적 메시지'라는 것에 주목할 필요를 느낀다. 

[긴 인생을 위한 짧은 영어책]에서 발췌, 필사

아직 한 달이나 남았으니 <예스24> `25 사락 독서챌린지 링크를 공유한다. 

 

2025 사락독서챌린지

 

event.ye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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