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7장 9절: 내가 다림줄을 내 백성 이스라엘 가운데 두고 다시는 용서하지 아니하리니
이삭의 산당들이 황폐되며 이스라엘의 성소들이 파괴될 것이라
내가 일어나 칼로 여로보암의 집을 치리라 하시니라
우리가 자녀를 훈육할 때 어떤 경우에는 잘못을 모른 척 넘어가기도 하지만 때로는 엄하게 꾸짖을 때도 있다. 어릴 때에는 부모의 이런 판단에 의아해할 수 있지만 자라감에 따라 부모의 태도를 이해하고 받아들일 수 있게 된다. 인격적인 부모라면 마냥 질책이나 혹은 용서만 하지 않고 자녀의 성장을 고려하여 상황마다 적절한 방식의 의사결정을 내린다. 하나님도 마찬가지다. 하나님도 우리를 마냥 용서하거나 무조건 징계하시지는 않는다. 그분은 우리를 위해 오래 참으시지만 한편으로는 우리를 위해 징계하시기도 하신다.
다림줄은 우리가 죄를 깨달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도구이다. 내 생각과 삶을 '말씀의 다림줄'에 대었을 때 과연 얼마나 일치할까? 말씀에 다림줄에 맞춰 마음을 가다듬고 이렇게 매일의 삶을 쌓아가도록 기도하고 행동해야 하겠다.
- 매일성경(개역개정)`24 11-12월호 140~141P를 참고, 정리하였습니다.
728x90
반응형
'Daily Life > 말씀묵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벧전 1:3~9] 말씀 묵상 (0) | 2024.12.17 |
---|---|
[아모스 5:24~25] 말씀 묵상 (0) | 2024.12.10 |
[아모스 4:12b~13] 말씀 묵상 (0) | 2024.12.08 |
(딤후4:1~8 묵상) 세상 풍조를 좇지 말라 (1) | 2024.11.24 |
[디모데전서 1:18-20] 오늘의 묵상 (2) | 2024.11.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