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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 Life

[10분 온라인 독서 챌린지 시즌3] 이벤트

by 진짜짜장 2024. 1.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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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년 한 해를 시작하면서 독서를 어느 정도 해보겠다는 다짐을 한 번쯤은 해보셨을 것 같습니다. 여기, 자신의 독서루틴 만들기에 아주 유용한 꿀팁이 있어 소개를 합니다. 바로 온라인 서점 '예스 24'에서 진행 중인 [10분 온라인 독서 챌린지]인데요, 작년 상·하반기에 이어 올 1월부터 2월 초순까지 필사 이벤트가 계속됩니다.

  • 일시: `24 1월 1일 (월) 요일부터 ~ 2월 12일 (월) 요일까지
  • 내용: 챌린지 도서를 선택하여 스물여덟 번을 필사한다.

유의사항은 하루에 한 번만 필사한 게 체크되며 꼭 스물여덟 번을 연이어하지 않아도 되고 기한 내에만 완성하면 됩니다. 만약 지금 시작하면(오늘 기준으로) 스무 번을 채울 수 있겠네요. 

[10분 온라인 독서 챌린지] 요령은 일단 도서를 먼저 고릅니다. 필사할 책을 선택했다면 기한 내에 완독을 목표로 매일 읽을 분량을 정해 독서를 하고 하루 분량 내에서 발췌하여 필사할 단락을 잘 표시해 놓습니다. 온라인 필사는 기본적으로 50자 이상 250자 미만으로 글자수가 정해져 있어서 어느 정도 염두하고 독서를 진행해 나간다면 효율적인 필사가 될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류이치 사카모토(황국영 역)님의 <나는 앞으로 몇 번의 보름달을 볼 수 있을까>를 정했습니다. 이 분은 작년에 타계한 작곡가이자 피아니스트인데요, 최근에 읽은 '히사이시 조'님의 도서 <그래서 우리는 음악을 듣는다>의 영향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마지막 황제 푸이'의 영화음악을 담당하셨던 것도 그렇고요. 현재 열네 번, 절반 분량의 필사를 진행했네요. 아울러 책도 반 이상 읽었습니다.

암으로 투병하시다 돌아가신 것이 <아침의 피아노>를 쓰신 철학자 '김진영'님의 이야기와 중첩되는 느낌을 받고 있습니다. 그만큼 삶과 음악 전반에 있어 깊은 성찰을 담고 있어 많은 울림을 줍니다. 

여러분도 `24 독서루틴도 만들며 7 / 14 / 21 / 28일 필사에 맞춰 포인트도 받으시는 등의 [10분 온라인 독서 챌린지] 시즌 3에 동참해 보세요. 더 이야기할 거리가 늘어난 답니다.

 

 

예스24 대국민 독서 챌린지

2024년 새해, 예스24와 함께 독서 챌린지에 도전하세요.

www.ye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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