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read14 [THREAD(스레드)] vol.7 필사 인증 사락 독서챌린지 필사 인증 6일 차 [스레드 vol.7] 해당 기사는 삼성 이재용 회장의 취임 즈음에서 삼성과 관련된 반도체 전쟁의 역사와 삼성에 대한 국민의 기대에 이야기하고 있다. 대한민국 국민에게 '삼성'이란 기업은 애증의 관계에 있지 않나 생각한다. '5만 전자'니 '6만 전자'니 같은 말들을 떠들어 대도 결국 삼성에 기대고 있는 국민들이 태반이기에 삼성에 거는 기대와 아쉬움 또한 크게만 느껴진다. 역설적으로 삼성에 의존하지 않는 태도가 절실하기만 하다. 2024. 11. 26. [THREAD(스레드)] vol.7 필사 인증 5 사락 독서챌린지 [스레드 vol.7] 필사 인증 5일 차 "COP27"은 제27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의 약자다. 당시 "COP27"은 실질적인 기후와 환경에 대한 회의를 떠나 일종의 '세계적인 그린워싱 쇼'로 전락해 버렸다는 평가를 받는다. 당시 기후위기 대책과 정반대의 길을 걸었던 트럼프가 재집권하고 각 나라의 국수주의, 민족주의가 만연하는 이기적인 행태가 과연 무슨 의미가 있을까 생각한다. 기후위기는 전 지구적으로 바라봐야 할 문제이고, 그 어느냐라도 여기에서 자유로울 수는 없다. 모두의 인식이 전환되어야 할 필요를 절감한다. 2024. 11. 25. [THREAD(스레드)] vol.7 필사 인증 예스24 사락 독서챌린지 [스레드 vol.7] 필사 인증 4일 차 최근 우리 사회는 "N포세대"라는 표현을 자주 보게 된다. 그만큼 대학에 진학하고 사회에 진출하여 자리를 잡아야 하는 세대들이 예전엔 당연히 그 나이에 걸맞게 하던 것들이 이제는 자신의 능력 이상으로 버거워져 포기를 하고 마는 상태에 이른 것이다. 우리가 "MZ세대"라고 지칭하는 그들이 쉽게 정착할 수 있는 문화가 마련되어야 그들을 바라보는 시선 또한 바르게 정립될 수 있지 않을까. 우리 모두가 힘든 시대를 살고 있지만 예전에 느낄 수 있었던 낭만과 추억이 점점 사라지는 듯싶어 뭔가 아쉬움이 깊어간다. 2024. 11. 23. [THREAD(스레드)] vol.7 필사 인증 3 사락 독서 챌린지 [스레드 Vol.7] 필사 인증 3일 차 '경제 성장은 우리의 삶을 풍요롭게 하는가'라는 물음에 당신은 어떻게 생각하는가? 나는 결코 그렇지 않다고 생각한다. 단순하게 생산과 분배의 차원만을 고려하지 않더라도 많은 복잡한 영역과 결부되어 있는 경제는 이제 우리의 생존을 결정하는 단계에까지 이르고 있지만 실은 다시 처음으로 돌아와 봤을 때, 무엇이 더욱 중요한 것인지 그 우선 순위를 먼저 따져봐야 하리라 생각한다.지구의 자원이 한정되어 있듯 우리가 되돌려 줘야 할 환경은 그 무엇보다 우선적으로 염두해두어야 한다. 2024. 11. 22. [THREAD(스레드)] vol.7 필사 인증 2 사락 독서챌린지 [THREAD(스레드)] Vol.7 필사 인증 2일 차 꿈! 바람! 하늘! 이런 단어를 가슴 깊이 느껴본 게 언제인지 모르겠다. 점점 살아갈수록 눈앞의 현실에만 급급한 삶인데 나는 무엇을 바라보며 어떤 꼴로 되고 싶어 이렇게 아등바등 사는지 다시 한번 생각해 본다. 그리고 진심으로 바라는 마음도 훈련임을 깨닫는다. 2024. 11. 21. 이전 1 2 3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