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식 교양 강의1 클래식 친구 만들기 올봄에는 유난히 두 번의 선거를 치르며 그 피로감이 심했다. 다른 것보다 특히 유세차량에서 크게 터져 나오는 지지 후보자의 선거 유세 음악이 심각한 소음공해로 자리 잡아 선거 때마다 사람이 많이 모이는 교차로나 광장 인근에서 근무하는 사람들은 홍역을 치르게 된다. 올해 나의 대응은 밖에 유세차량의 DB만큼은 아니지만 걸어가면서 좀 크다고 느낄 정도로 음량을 키워서 댄스음악으로 대응을 했고, 매장 안은 클래식 음악과 팝송으로 채워보았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클래식 음악에 대한 교양을 쌓을 목적으로 K-MOOC에 개설된 [클래식 친구 만들기]라는 강의를 수강하였다. K-MOOC는 좋은 것이, 굳이 이수증이 필요 없다면 회원가입 후 언제든 청강으로 해당 강좌를 수강할 수 있다. 지난 2년 반 넘게 팬데믹으로 인.. 2022. 9. 29.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