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은저항이다1 [매일성경 9-10월호] 묵상의 습관 열왕의 '기록'은 "여호와 보시기에" 어떠했을지를 묻습니다. 무더운 여름이 지나고 이제 하루하루 가을로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시간에 흐름에 따라 과연 나는 얼마나 나의 삶을 충실히 살아냈는가? 자연스레 돌아보게 된다. 그런데 묵상하는 시간만큼은 이러한 나 자신과 혹은 집단 내에서의 치열함을 잠시 내려두고 뒤돌아보며 주님과의 교제를 통해 새 힘을 얻을 수 있어서 이 시간만큼은 반드시 지키려 한다. 규칙적인 시간을 정해놓고 하면 좋겠지만 상황이 여의치 않을 때는 책상 위에 [매일성경]을 올려놓고 있으면 언젠간 하게 되는 것 같다. 이번 달에도 어김없이 [매일성경]으로 묵상의 습관을 유지하고자 한다. 이번 호는 열왕기상으로 꽉 채워져 있다. 이에 앞서 특별기획 연재 칼럼은 라는 제목으로 묵상에 대한 김기현 .. 2023. 8. 15.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