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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위기11

[두 번째 지구는 없다] 필사 인증 [두 번째 지구는 없다]  6일 차 필사 인증 작금의 기후위기에 대한 현실을 보면 우리가 피부로 와닿기 힘든 외침만 가득한 것 같다. 실제로 얼마나 우리가 탄소를 소비하고 있는지 어떻게 해야 덜 배출하는지를 알아야 바른 실천으로 이어지지 않을까. 현실을 외면하고 싶은 기업과 정부의 환경에 대한 책임의식으로 모두가 행동해 나가야 하겠다. 2024. 11. 13.
[두 번째 지구는 없다] 필사 인증 [두 번째 지구는 없다] 필사 인증 5일 차 과거의 통념과 사상은 지금의 생태계를 바탕으로 이룩된 예측이다. 하지만 앞으로는 바뀐 생태계 상황에서 한 번도 겪어보지 못한 미래를 맞이하게 될 것이다. 이는 현재의 미래 계획이 쓸모없는 짓거리란 얘기다. 불편한 진실이 계속 마주하고 있다. 우리가 완벽하지 않지만 관심 갖고 바꾸어 나가야 하는 이유, 지구가 하나뿐이기 때문이다. 2024. 11. 12.
[두 번째 지구는 없다] 필사 인증 [두 번째 지구는 없다] 필사 인증 4일 차 시리아 난민 문제가 터져 나왔을 때 그냥 일반적인 내전에 의해 생긴 (뻔한) 난민이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이 문제의 근본적인 원인이 기후위기와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다니 너무 단편적으로만 세상을 바라본 자신이 부끄럽게 느껴졌다.  그리고 이로 인해 우리도 언제든 난민이 될 수 있다는 눈앞에 닥쳐오고 있는 현실이 무섭다. 나부터 나서지 않아야 할 이유가 없다. 2024. 11. 11.
[두 번째 지구는 없다] 필사 인증 [두 번째 지구는 없다] 필사 인증 3일 차경제의 외부성: 제삼자나 외부의 영향으로 비용이나 이익이 생기지만, 그것을 통제도 제어도 할 수 없어서 공식에 반영되지 않고, 실제 가격이나 값을 계산하는 데에 포함되지 않는다. 쉽고 편한 길을 택했다가 그에 상응하는 대가를 그 이상으로 되돌려 받는 느낌이다. 돌아가는 길이 빠른 길이자 바른 길이 아닐까 생각한다. 모든 사례에 측정도 하기 힘든 '경제활동의 외부효과'를 고려한다는 것은 정말 소모적인 일이겠지만 최소한 지구의 환경에 대해서 만큼은 우선적으로 생각해 보는 편이 장기적으로 모두에게 이득이리라. 우선 나부터! 2024. 11. 10.
[두 번째 지구는 없다] 필사 인증 [두 번째 지구는 없다] 필사 인증 2일 차 언젠가부터 우리는 꿈과 직업을 혼동하며 사용하고 있는 것 같다. 나 역시 아이를 훈육하며 너무 현실적으로 몰아붙이고 있지는 않나 돌아보고는 하는데 그건 요즘의 팍팍한 삶이 반영된 결과가 아닐까 생각한다. 그래도 꿈은 꾸라고 있는 것이지 않나. 나도 덩달아 꿈꾼다. 2024. 11.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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