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탐정K1 [국제탐정K-달의 두 얼굴] 최범석 여행소설의 시작 [국제탐정 K-달의 두 얼굴]이란 제목에 걸맞게 총 아홉 개의 무대에서 펼쳐지는 사설탐정이 사건을 해결해 나가는 옴니버스식 소설이다. 읽는 가운데 탐정을 지칭하는 일인칭 시점이 작가 자신이 아닐까 생각해 보았다. 왜냐하면 허구라고 하기에는 너무나 현실적인 배경 도시에 대한 개인적인 감상과 세세한 소개가 다소 어색하게 느껴졌기 때문이다. 그래서 그 속에서 벌어지는 사건들 역시도 예사롭지 않게 보인다. 진짜로 작가 자신이 겪은 에피소드를 소설이란 틀에 씌워 내놓은 게 아닌가 생각될 정도다. 그런데 정말로 그렇다면 이 분, 범상치 않은 분이다. "... 결국은, 사람들 그리고 그들이 일상을 살아가는 공간에 관한 이야기다...... 인생에서 우연히 만났던 다양한 사람들과 장소에 관한 것..." 사건의 배경이 되.. 2023. 12. 15.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