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적자원관리] 메가경영학 토론 과제

학점은행제 메가 원격평생교육원에서 강의하는 경영학 학사학위의 전공필수과목인

인적자원관리(3학점) 토론문 공유합니다. 개인적으로 작성한 토론문이니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문2). 승진이나 연봉계약 시 기초 자료가 되는 평가의 문제가 무엇이며, 해결방안은 어떤 것이 있을까요? (정성적 방법과 계량적인 방법의 장단점과 효율적으로 평가하는 방법에 대해 토론해 봅시다)

(답) 업적관리에 있어서 합법성 확보의 원칙이 있다. 이는 비차별적이고 직무관련성을 따지며 공정하게 해야 한다는 얘기다. 즉 이러한 원칙에 입각해 평가항목을 결정하는데, 개인적인 특성과 행동, 객관적인 결과, 기타 다양한 척도의 기준에 따라 평가가 이루어지게 된다. 무엇보다 가장 중요한 것은 신뢰성과 타당성을 가지고 실용성과 수용성 및 실시가능성 그리고 편견을 배제한 평가가 이루어져야 한다. 정성적 방법은 자칫 매우 주관적인 평가로 흐르게 될 가능성이 높다. 그래서 계량적인 방법과 병행되어야 하는데 최근에 많이 사용되는 목표관리법은 스스로가 목표를 달성하고 그 목표에 대해 상하급자가 공동으로 평가하는 제도를 말하고 일반적인 결과에 대한 과정에 대한 정성적 방법이 가미된 방법을 의미한다. 이에 비해 역량고과는 좀 더 업그레이드되어 높은 성과에 도달할 수 있도록 실천적이며 행동적인 평가로 정성적 방법보다는 계량적인 방법에 치중한 방법을 의미한다. 서두에 밝힌 대로 어떻게 잘 조화되어 신뢰성과 타당성을 확보한 평가가 될 수 있는가가 문제인데 먼저 정성적인 평가 있어 가능성, 화합력 등의 기준을 세우고 다각도로 상하급자 및 관리자의 면접을 우선하되, 최소한의 성과는 어떠하고 최고의 성과를 어떻게, 무엇으로 제시하였느냐를 한 축으로 하여 객관성을 부여할 수 있는 방향으로 하면 어떨까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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