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버트와일더테일러1 [호박 목걸이] 딜쿠샤 안주인 이야기 언젠가 TV를 보다가 '서대문형무소'와 '독립문' 그리고 언덕을 올라 '딜쿠샤'에 이르는 서울 도심 인근의 독립운동유적지 탐방과 같은 프로를 본 적이 있다. 오가며 '딜쿠샤'라는 명칭은 간간이 들어왔지만 정확히 무슨 공간인지, 어떤 사람이 살고 있는지, 어떤 사연이 있는지와 같은 것은 큰 의미를 갖지 못했다. 그러다가 또다시 일제의 건축적 만행에 관해 추적해 보는 프로에서 이곳이 잠시 소개되었는데, 이에 대한 책을 도서관에서 찾아봄으로써 본격적인 관심을 갖게 되었다. 그 책의 제목은 '딜쿠샤'와는 전혀 관련지을 수 없는 [호박 목걸이]이다. 이 책의 저자는 '호박 목걸이'의 장본인이자 '딜쿠샤'의 안주인이신 "메리 린리 테일러"이다. 그리고 아들인 "브루스 티켈 테일러"는 어머니의 사후 유고를 정리하여.. 2024. 8. 24.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