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언어적메시지1 [긴 인생을 위한 짧은 영어책] 필사 인증 `25 사락 독서챌린지 [긴 인생을 위한 짧은 영어책] 필사 인증 2일 차 해외에 나가서 그 나라의 현지어 혹은 영어를 구사해 본 적이 있는가? 나 역시 모국어가 아닌 이상 원주민과 같은 원활한 의사소통은 기대하기 힘들었고, 이상하리만큼 얼굴 표정과 손짓 나아가 드로잉까지 언어 구사 이외의 가능한 수단과 방법을 다 동원하여 소통하고자 노력했던 기억이 난다. 그런데 저자 또한 현지 영어에 대한 접근을 비언어적 메시지에 집중하여 살폈다고 하니 얼마나 다행인지 모르겠다. 그러고 보면 어떤 언어든 서로 간의 의사소통을 위해 만들어진 것인데, 유독 우리는 영어를 소통 이상의 무언가로 큰 의미를 부여해 지레 겁부터 집어 먹고 기피하게 만든 것이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든다. 이제는 토익, 텝스 또는 대학영어강좌 등의 .. 2025. 1. 15.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