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하기권법1 [설전도 수련관] 3장. 비속어 없이 감정 표현하기 짜증 나다: (누가) 마음에 탐탁하지 않아서 역정이 나다. 우리는 살아가면서 무언가 일이 잘 안 풀릴 때, 또는 마음에 맞지 않을 때 등등 내 마음에 화가 치밀어 오를 경우 위와 같이 '짜증 난다'는 표현을 종종 쓰곤 한다. 하지만 '짜증 난다'는 말은 짜증이 나게 만든 주체에 대한 정확한 감정표현은 아니다. 그리고 '짜증 난다'는 표현에 뒤이어 욕이 나오는 상황 또한 자주 마주하게 되는데, 이 역시 화가 난 당시의 상황에 따른 감정의 표현일 뿐 정확하게 무엇 때문에 그런 것인지에 대해서는 마주하지 않으려 하는 경우를 함께 보게 된다. 이렇게 자신을 욕(비속어)으로부터 지키기 위해 우리는 다시 [설전도 수련관]으로 향하게 된다. 이번엔 "3장. 비속어 없이 감정 표현하기"이다.'싸우는 방법을 모르면 당하.. 2024. 5. 13.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