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말씀으로깨어나다3

[매일성경`24 9-10월호] 큐티를 시작하세요. 아직 날이 많이 무덥지만 다가올 9월의 추석 명절과 추분 등의 가을 절기를 바라보며 [매일성경 `24 9-10월호]를 신청했다.  생각보다 시간은 정말 빨리 지나간다. 7월 시작하며 이제 2024년도 반밖에 안 남았다고 했는데, 이제 넉 달, 계절로는 가을을 바라보고 있으니 얼마나 시간이 쾌속으로 지나가는가. 그리고 그동안 나는 얼마나 성장했는지, 무엇을 바라보고 살고 있는지를 한번 돌아보게 된다. 재작년에 상을 치르고, 작년에 가족의 병치레 그리고 올해는 나아질 것이라는 희망과 함께 시작했지만 그동안 나는 심한 타성에 젖어 그냥 물 흘러가듯 내 하루하루를 맡기고 소위 정줄을 놓고 산 나날들이 많았음을 고백한다. 그나마 큰 위안이라면 관성과 같이 [매일성경] 묵상과 장모님께서 단톡방에 넣어주시는 하루 묵.. 2024. 8. 21.
[매일성경 `24 7-8] 신간 소개 바깥 날씨는 이미 폭염이다. 아직 6월인데 너무 빠른 느낌마저 든다. 날이 길어진 만큼 할 수 있는 일거리도 늘어날 것만 같은데 결코 그렇지는 않은 것 같다. 예전 우리 부모세대때와는 피부로 체감하는 경제가 너무 안 좋다. 자칫 무기력해지고, 나태해질 수도 있는 이 시기에 하늘에서 내려온 동아줄처럼 또다시 큐티책 구입할 시기가 되었음을 알아차린다. '아~ 벌써 7-8월호라니, 올해도 반이나 지났구나!' 솔직히 지금 큐티하는 부분이(매일성경 5-6월호 본문) '사도행전'이라 얼마나 편하게(?) 직접적인 은혜를 느끼며 하고 있는지 모른다. 아마 영화 [바울]도 한몫했으리라 생각한다. 하지만 7-8월호의 본문이 '예레미야'라고 했을 때 할까 말까 살짝 고민을 했었다. 하지만 그냥 습관처럼 하기로 했다. 삶의 .. 2024. 6. 26.
[매일성경]`24 5-6월호 소개 매일 실천하려고 노력하는 성경묵상이 벌써 5월로 향하고 있다. 이미 습관으로 자리 잡은 [매일성경] 큐티가 이번 달과 다음 달에는 으로 이어져서 기대감이 크다. 왜냐하면 개인적인 신앙생활도 그렇거니와 사회적인 크리스천들의 영적 회복이 중요한 요즘의 현실이 특별히 을 묵상함으로 더욱 순종하는 삶을 살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더욱 그런 것 같다. 별다른 교회 내의 친교 내지는 봉사활동을 하지 않고 있기에 나의 크리스천으로서의 정체성은 생활가운데 디아스포라로서 보이는 디테일한 삶의 태도로 드러날 것이다. 그래서 얼마 전 (부활절 특선으로 자체) 시청하였던 영화 의 시대적인 배경과 더불어 지금 실천할 수 있는 삶의 태도도 깊이 묵상할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 사도행전은 성령의 역사가 만든 교회의 역사입니다... 2024. 5. 1.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