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똑한초등신문1 [(아홉 살에 시작하는) 똑똑한 초등신문] 도서 리뷰 나는 우리 집 어린이를 재우면서 다리를 많이 주물러 준다. 그런데 잠을 안 자려고 버팅기면서 소위 세상 돌아가는 얘기를 물어본다. 이를테면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과 북한군의 용병 참전이나 코로나 바이러스와 기후위기와의 관계에 대한 이야기 등 내가 생각하는 것보다 사회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었다. 마침 아내도 초등학생이 신문을 통하여 세상을 알아가는 좋은 책이 있다고 소개를 해주었다. 특히 책과 함께 저자의 강의와 워크지를 다운로드하여 꾸준히 학습해 나가면 참 좋을 것 같다는 아내의 제안에 매일 다리를 주물러 주며 도란도란 이야기 나누던 때가 생각이 났다. 그래서 흔쾌히 도서를 구입하고 강의를 통해 하루하루 상식을 채워나가기 시작했다. 나는 일주일에 두 번 아이와 함께 강의를 시청하고, 엄마는 그에 .. 2024. 11. 14.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