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ly Life
오늘 문득
진짜짜장
2023. 7. 22. 0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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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금술사]의 서문(prologue)에 해당하는 저 글을 처음에는 이해하지 못했다. 하지만 끝까지 다 읽고 난 이후에 다시 앞으로 되돌아가 프롤로그를 읽었을 때 [연금술사] 책내용의 전체를 꿰뚫는 이 글의 의미를 이해할 수 있었다.
나는 나의 하고자 하는 일에, 아니 나(자신)에게 얼마나 집중하고 있는가? 나의 마음과 영혼을 좀 더 대담히 들여도 보고, 나의 가치를 발견해내어 (파울로 코엘료 같이) 세상과 그 보물을 나누고 싶다. 이 주말 문득, 좀 더 생동적으로 움직여야만 할 것 같은 나를 위해 한 문장 끄적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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